- 식물명
-
바위손
[비추천명 : 부처손]
- 학명
- Selaginella tamariscina (P.Beauv.) Spring
- 분류군
- 부처손과 (Selaginellaceae)
- 일어
- イワヒバ
- 영문
일반정보
개화기
월별 개화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
|
|
|
|
|
|
|
|
|
|
분포
동부아시아, 동남 아시아
생육환경
산지의 바위 또는 암벽
생육상 구분
상록성이다.
크기
높이 20cm
잎
● 영양엽
: 난형으로 복엽과 배엽으로 나뉜다. 복엽은 줄기 양 옆에 수직으로 붙으며 끝은 가늘어지고, 엽연에는 거치가 있으며 특히 위쪽을 향하는 엽연은 막질이며 거치가 더 발달한다. 배엽은 줄기와 수평으로 2줄로 붙고 끝이 실처럼 가늘어 지며 엽연에 거치가 있다.
잎
● 포자엽
: 삼각상난형,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끝이 길게 뻗어 털모양의 돌기처럼 된다.
포자
● 포자낭수
: 사각기둥모양으로 길이 5-15mm이며 가지 끝에 1개씩 붙는다.
번식방법
▶포자, 분주 및 아삽으로 번식한다. 분주는 봄과 여름에 하면 좋은데 봄에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아삽은 5~6월이 좋고, 고은 개울모래에 행한다.
재배특성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생한다. 부엽토와 수태를 5:5로 또는 부엽토와 붉은 진흙을 5:5로 혼합하여 재배한다. 내건성 식물로 건조기에는 잎이 말리고, 습도가 높을 때는 잎이 퍼진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마르지 않을 정도만 관수한다. 이식이 용이하다.
이용방안
▶화분에 재배 관상한다.
▶全草(전초)를 卷柏(권백)이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봄과 가을에 채취하며, 봄에 채취한 것으로 녹색이며 질이 보드라운 것이 좋다. 채취 후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근경을 약간 남겨서 진흙을 떨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Flavone, phenol성 성분, amino acids, trehalose 등의 다당류, 소량의 tannin을 함유한다. Flavone 성분에는 apigenin, amentoflavone, hinokiflavone과 isocryptomerin이 있다.
③약효 : 생으로 사용하면 破血(파혈), 볶아서(炒) 사용하면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생으로 사용하면 月經閉止(월경폐지), 미하(腹中의 경결), 타박상, 복통, 哮喘(효천, 천식)을 치료하고 볶아서 사용하면 토혈, 혈변, 혈뇨, 脫肛(탈항)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갔다가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사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르거나 가루 내어 살포한다.
⑤금기 : 姙婦(임부)의 복용은 금한다. 瘀血(어혈)이 없거나 瘀血(어혈)이 원인으로 병이 들지 않은 사람은 경솔하게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유사종
▶바위손(S. involvens Spring)
▶개부처손(S. stauntoniana Spring)
특징
본 종의 국명은 정태현 선생님이 최초로 ‘바위손’이라고 기재하였고, 이 후 이창복 선생님이 학명을 수정하면서 국명도 ‘바위손’ 과 ‘부처손’을 바꿔 기재하여 지금까지 ‘부처손’으로 불리어 왔다. 그러나 본 종의 일본명 ‘イワヒバ’의 イワ(바위)에서 국명이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되는 점과, 생김새가 비슷한 S. involvens 와 S. stauntoniana를 부처손과 개부처손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고 볼 때, 본 종의 국명을 ‘바위손’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이미지 갤러리
- 촬영일자
-
2011.05.13
- 촬영장소
- 촬영자
- 정수영
- 사진설명
-
관련생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