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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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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비추천명 : 류선화]
- 학명
- Nerium oleander L.
- 과명
- 앵글러 - 협죽도과 (Apocynaceae)
APG Ⅳ- 협죽도과 (Apocynaceae)
- 일본명
- キョウチクトウ
- 영문명
- Rosebay
일반정보
분포
▶일본과 대만에도 분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및 남부 각지에서 재배한다.
생육환경
내한성은 약하나 공해에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신속하다.
생육형
상록활엽관목.
크기
높이 약 3m에 달한다.
잎
잎은 돌려나기하고 선형이며 두껍고 길이 7~15cm, 나비 8-20㎜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없고 길쭉하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흔히 적색이지만 백색도 있으며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꽃잎은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후부에 실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5개로서 화통(花筒)에 달리며 꽃밥 끝에 털이 달린 실같은 부속체가 있다.
열매
골돌과로서 선형이고 길이 10cm 정도이며, 그 안에는 연한 갈색털이 밀생한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다.
번식방법
▶삽목을 위주로 번식시키며 삽목시 물에 꽂아 놓으면 발근율이 높다.
재배특성
▶적지 : 해가 잘 들고 겨울에도 따뜻한 양지 바른 곳이 좋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건조한 곳에서는 발육을 저해당하므로 가급적이면 습기가 있는 점질양토가 더욱 좋다.
▶이식 : 5-8월의 더운 장마 때가 좋다. 생장이 빠르므로 무리하여 큰나무를 심을 필요는 없으며 추운 지방에서는 봄에 이식할 수도 있다. 심는 구덩이는 크게 파고 퇴비를 넣고 재를 고루 뿌린 후 흙을 덮고 심는다. 심을 때 포기가 커지므로 면적을 넓게 잡아 심는 것이 좋다.
▶전정 : 너무 크게 자랄 때는 줄기를 뿌리쪽에서부터 전정하여 새로운 가지와 경신하여 준다. 또 가늘고 약한 약한 가지에는 꽃도 잘 피지 않으므로 솎아 버린다.
유사종
▶서양협죽도(N. oleander)
▶만첩협죽도(for. plenum Makino): 꽃잎이 겹으로 된 것.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Makino): 노랑 꽃이 피는 것.
▶흰협죽도(for. leucanthum Makino): 흰꽃이 피는 것.
특징
1920년경에 우리 나라에 도입되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야외에 식재하고 내륙지방에서는 분에 식재하여 관상한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울타리 같은 수형을 이룬다. 잎을 말린 것을 협죽도엽(夾竹桃葉)이라 한다.
병해충정보
▶병은 별로 없으나 면충이 잎 뒤에 붙기 쉽다.
방제방법
▶포살하든가 메타시스독스를 뿌려 구제한다.
이미지 갤러리
- 촬영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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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소
- 촬영자
- 주준호
- 사진설명
- 협죽도의 잎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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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정보
관련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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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귤가루깍지벌레 - Planococcus citri (Risso,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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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무화과깍지벌레 - Coccus hesperidum Linnaeus,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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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복숭아혹진딧물 - Myzus (Nectarosiphon) persicae (Sulzer,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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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식나무깍지벌레 -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ely, 1897)